얼마전 우리집에서 벌어진 대게 파티. 난 음식준비 하느라 친구들에게 받은 사진들이라 크기는 제각각이다.
오늘 있었던 모임에서 대게파티를 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게살볶음밥도 해주고 피자도 구워줬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까 삼시세끼에 나온 메뉴를 따라한것처럼 되어버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 ㅡㅡ;;
집에와서 다시보기를 보니 바로 이틀전에 나온거드만 ㅡㅡ;; 아놕... 난 삼시세끼 안따라했다고!!
가위 모자라서 제대로 못먹을까 두려운 친구들이 가위들을 사와서 우리집 가위가 9개가 됨.... 그런 열정의 파티였음 ㅡㅡ;
'주절주절~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국립중앙박물관 (0) | 2023.06.07 |
---|---|
네이티브는 쉬운 중국어로 말한다. (3) | 201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