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한덩이와 함께 선지가 들어있는 해장국입니다. 된장을 베이스로 아주 담백하게 끓여냅니다. 국물의 느낌은 조금 무겁습니다. 사골을 사용해서 그런것 같아요.. 선지의 상태도 좋구요.. 밥을 말아서 푹푹 떠먹다보면 술이 확 깨는것 같은 느런 집입니다. 깔끔합니다. 24시간이라는것도 굉장히 큰 장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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