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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 목동안동돼지갈비 / 갈비살, 목살 깔끔한 찬들과 함께 생갈비살을 먹을 수 있는 좋은곳.. 사장님이 알아보실만큼 자주가는 집인데.. 최근 수요미식회에 나오면서 손님이 무지 많아졌다.. 이집에선 생갈비살과 목살 그리고 껍데기로 마무리하는것이 최고인것 같다. 02-2647-8886 /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7가길 43 / 목동 611-21 2018. 11. 12.
[구로구 고척동] 취화원 / 짬뽕, 볶음밥 짜장도 짬뽕도 괜찮은집.. 그런데 볶음밥이 일품이다. 서울에서 볶음밥을 가장 잘 하는 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밥알이 뭉개지지도 않고 한알한알 아주 잘 볶여져 있다. 고슬고슬 불맛이 다며 기름기도 많지 않다. 이런집이 인근에 있다는건 정말 큰 행복이다. 2018. 10. 12.
[마포구 합정동] 합정옥 / 곰탕, 속대국 ​​​​속대는 배추의 속부분을 말한다.. 배추국인 셈. 속대국도 좋지만 곰탕이 특히 더 좋다. 밥은 말아져서 나오는데 얼마나 깔끔한지 이집보다 더 먼 다른 곰탕집은 이젠 굳이 다시 찾지 않을것 같다. 곰탕도 좋고 속대국도 좋은데 이런 탕을 파는 집들에선 늘 김치뿐인 반찬이 아쉽다..​ 2018. 10. 10.
[영등포구 당산동] 우동가게 ​​​​교다이야 이계한 쉐프님이 우동가게를 열었습니다. 한국식 우동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면은 기계면이지만 그 쫄깃함은 변함이 없습니다. 붓카케우동, 멸치우동 모두 좋네요.. 야끼우동은 저녁에만 된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80당산동4가 31-2 201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