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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맛집3

[마포구 합정동] 교다이야 / 우동 야마다야에서 면을 만들다..목동, 영등포 구청을 거쳐.. 합정동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교다이야를 소개합니다.족반죽의 수타우동...면발이 얼마나 쫄깃한지..다른 우동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드셔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교다이야를 처음 방문하면..메뉴판을 보고 어렵게 생각하시는분들 있는데요..쉽게 알려드릴게요.. 국물우동(가께우동) 이 있구요.. 국물우동에 튀김이 올려져서 나오는 덴쁘라 우동이 있어요.국물우동에 불고기 우동(니꾸우동) 그리고 우동은 차가운 우동, 뜨거운우동 이렇게 2종류가 있는건데요.. 2종류의 면을 찍어먹거나 비벼먹을 수 있는거에요.. 뜨거운 비벼먹는 우동(가마붓카케) / 뜨거운 찍어먹는 우동(가마아게)차가운 비벼먹는 우동(자루붓카케) / 차가운 찍어먹는 우동(자루우동) 그리고 카레우동과 .. 2016. 7. 7.
[마포구 도화동] 외백 / 멘보샤 빵은 바삭~ 한데.. 속살은 부들부들 폭신폭신한 식감의 멘보샤.. 메뉴판에는 없습니다. 주문하면 나오구요.. 가격은 45000원인데 약간 아쉬운 가격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포구 인근의 멘보샤중에서는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집의 멘보샤도 역시 많이 먹을 수는 없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이집 볶음밥이 맛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이날따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잘 볶여지지 않아서 이곳저곳 온도도 많이 다르고 약간 실망이였습니다. 제 기대치가 너무 놓았던걸까요...저는 의외로 짜장면이 괜찮았어요.. 오랜만에 짜장면을 먹어서였을까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면의 식감도 나쁘지 않았구요.. 2016. 6. 22.
[마포 용강동] 마포닭곰탕 / 닭곰탕 / 24시간 24시간 영업을 하는 집이여서.. 새벽에 배고프면 가끔 찾는 닭곰탕집입니다. 노계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손질을 잘 해서 잘 끓여내서 그런지 잡내도 없고 아주 깔끔합니다. 기본은 닭곰탕이고 닭백반을 시키면 고기를 많이 줍니다. ^^ 껍질반 고기반 이런식으로 요청해두 되구요.. 근처에 있다면 아침에 해장으로 자주 찾을 것 같은.. 그런 집입니다. 국물이 맑지만 절대 밍밍하진 않습니다. 2016.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