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맛집2 [마포구 아현동] 착한밥상 / 황탯국, 황태구이 솜씨 좋은 어미님이 차려주신 집밥같은 느낌의 한식집. 황탯국도 황태구이도 아주 좋다. 별내황소한마리육개장과 비교하자면 밥은 별내 승리, 황태구이는 착한밥상 승리. 이정도의 느낌이다. 인근에 있다면 매일이라도 갈 수 있는 집. 술을 마셨을때 이집의 황탯국이 생각나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2016. 7. 21. [마포구 아현동] 황금콩밭 / 두부 매일 직접 만드는 두부.. 고소함과 더불어 달콤함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두부는 황금콩밭이 전국제일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군요.. 직접 만드시는 탁주도 끝내줍니다. 일반 막걸리와는 다르게 시큼함을 가지고 있어요..매일 정성스레 만드는 두부로 요리를 하니.. 두부젓국도 두부전골도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하.. 정말 좋은데.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016.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