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진정성 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배부르게 먹고 오는 강릉의 기사문. 철마다 메뉴가 다르다. 언젠가부터 강릉을 가는 이유가 기사문이 되어버렸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음식들을 마주하고 있으면 술을 한잔 안할 수가 없게 되는데 이 때문에 기사문을 방문하려면 거의 무조건 1박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종종 이스타항공이 김포에서 왕복3만원인 놀라운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데 그 항공권과 렌트카를 이용하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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