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여행105

[영등포구 영등포동] 덕원꼬리곰탕 / 설렁탕, 꼬리곰탕 자주 다니는 당구장 옆이라 종종 가는 집.. 덕원방치탕.. 갈때마다 꼬리곰탕만 먹다가 설렁탕을 시켜보았는데 왠걸.. 기대이상이였다. 그릇도 따로 데우신것 같고. 밥도 토렴이 되어서 나오고 인근에선 여기가 왕이다. 2017. 4. 18.
[인천 계양구] 조선옥 / 칡냉면 조선옥이 확장을 했어요.. 다녀온지는 좀 됐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이제서야 포스팅.. 맛은 변함없네요.. 2017. 4. 18.
[마포구 성산동] 장원막국수 장원막국수가 서울 서쪽에 문을 열었다. 면은 고기리와 차이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비슷하고.. 육수 또한 깔끔하니 좋았지만 왠지 허전했고.. 좋은 막국수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았지만 여길 또 올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인지 모르겠다.. ㅠㅠ 2017. 4. 18.
[마포구 아현동] 황금콩밭 / 두부전 당구 모임 사람들과 회식을 가졌다. 나의 강력한 의지로.. 회식 장소는 황금콩밭..생두부에 전골, 젓국등을 먹으면 배가 불러서 다른 메뉴는 시켜볼 생각조차 못했는데, 이번에 어찌 어찌 두부전을 먹어볼 수 있었다.. 와.. 어찌나 고소한지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왔다. 정말이지 두부는 비교할만한 다른 집이 없다. 평소 두부를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먹지 않던 분도 정말 맛있다고 하시며 두부가 이런맛인지는 상상도 못했다고 하셨다. 내가 만든 두부도 아닌데 괜스레 뿌듯함이 느껴지는건 무엇때문이였는지.. ㅎㅎ 2017.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