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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아현동] 황금콩밭 / 콩국수 아현동의 두부맛집 황금콩밭. 콩국수를 시작했다고 해서 먹어보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감동이였었는데 역시 그 맛은 변하지 않고 일품이였습니다. 다른 첨가물이 전혀들어가지 않은 황금콩밭의 콩국물은. 약간의 걸죽함과 함께 달콤함, 고소함을 가득 품고 있습니다. 2016. 6. 17.
[노원구 월계동] 취치엔 / 만두 / 석계역 명동의 취천루가 석계역옆에 취천루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했다고 해서..별내 황소한마리육개장을 다녀오는 길에 다녀왔습니다. 별내에서 배가 터지게 먹고 돌아오는 길이라..이것저것 많이는 못시키고 군만두와 찐만두만 먹어봤습니다.. 제대로 구워낸 만두..육즙도 아주 적절하고 맛있었습니다. 찐만두 소가 군만두와 같은 느낌이였고.. 군만두 보다는 찐만두가 더 맛있었습니다.하도 배가 부른 상태로 방문을 해서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나..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다시 한번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취치엔서울특별시 노원구 석계로3길 36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486-6전화번호 02-6221-8249 2016. 6. 17.
네이티브는 쉬운 중국어로 말한다. 중국어를 공부해보려고 평소 구독해보는.. 차라님이 책을 내셨다는 포스팅을 보고.. 한걸음에 쇼핑몰로 달려가 주문!!! 그리고 방금 책을 받았습니다!! 올때는 한권으로 왔는데.. 2권으로 분권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엄지 척~!! 중국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아.. 포스팅을 하느라 사진을 별 생각없이 찍었는데.. 문구 하나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아흑~~~ 我想有爱我~ 2016. 6. 8.
[경북 성주군] 새불고기식당 / 소불고기 ​성주의 새불고기식당... 동치미가 꽤 괜찮았는데.. 사진을 안찍어두었네요 ㅠㅠ "콩나물 갱시기"를 먹고 왔어야 했는데.. 그걸 미처 몰라서 못시켰어요... 시금치가 들어간 불고기..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 새불고기식당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대고로 22 지번054-932-9955 2016. 5. 3.
[서대문구 냉천동] 한옥집 / 김치찜 김치찜이 생각나서.. 마포에 갈일이 있을때 인근에서 유명하다는 한옥집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김치찜을 하도 오랜만에 먹는거라 잘 먹고 오긴 했는데.. 김치 자체가 남쪽지방의 배추인지 많이 물러서 아쉬웠습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9안길 1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냉천동 178전화번호 02-362-8653 2016. 5. 3.
[울산 삼산동] 서울원조순대 / 순대, 순댓국 ​​깔끔.. 담백한맛.. 이집보다 나은집이 몇곳 없을정도로 생각보다 아주 좋았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순댓국밥도 아주 좋았다. 게다가 국밥집이 24시간이라는 점은 아주 매력적이다!! 그런데.. 쌩뚱맞게 완두콩은 왜 넣으신걸까......​ 2016. 5. 3.
[경기도 연천읍] 충남식당 / 장닭 백숙 연천읍의 충남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는데.. 여태 포스팅이 없었던 집 같네요.... 누군가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배를 채워줄....닭들이.... 즐겁게 뛰놀고 있네요... 닭은 잡아 먹어야 합니다. 닭 닭 닭!!!!!! 기본적인 밑반찬입니다. 하나하나 정갈하고 좋네요.. 두부입니다... 고소~~합니다. 약간은 거친느낌입니다.단면도 찍어올걸 그랬어요... 오늘의 메인메뉴.... 장닭백숙이 등장했습니다!!!!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합니다.5kg 은 족히 됩니다. ㄷㄷㄷㄷㄷ 닭다리의 어마무시한 위용을 보여드리려고 찍었는데..사진으로는 역시.. 감흥이 덜하네요.. 그래도 저.. 위풍당당..거대한 풍체가 사진으로 느껴지지 않습니까? 싸장님이..... 먹기좋게 손질해 주십니다. 방금 잡은 닭이.. 2015. 6. 22.
감자 고로게 감자를 삶아서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퐁당~ 물의 양은 감자가 절반이상만 잠기면 된다. 끓기 시작하면 중간중간 감자를 돌려가며 익힌다.이번 감자는 꽤 커서 40분은 삶은듯... 다 삶아짐.. 물 따라버린거 아니고 쫄았음..사진 촛점 나갔네 ㄷㄷㄷㄷㄷㄷㄷ 찬물에 손 담궈가며 껍질벗김.. 앗뜨거 앗뜨거~~~~ 와뜨뜨뜨뜨~~~~~ 감자 껍질 다 벗기고도 감자에서 김이 폴폴 나고 있음..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나? ㅋㅋ 일단 시식.. 음냠냠 맛있따....잘 삶아졌군.. 숟가락으로 다 으깨버림..요즘 받았던 스트레스를 감자 으깨면서 다 풀어버리려고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힘들고 게다가 오래 걸릴거 같고 골고루 으깨지지도 않을것 같아서.. 머리통을 굴리며 여기저기를 뒤짐.. 철망으로 된 채를 발견해서그래~! 이거다!!.. 2013. 8. 26.
감자 스프 감자를 잘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감자잘게 자릅니다 양파도 자릅니다. 감자2알 앙파반개를 잘랐습니다 버터 80g짜리를 반개정도 넣어서 감자와 양파를 잘 익힙니다 우왕 잘 익은듯 보입니다. 우유를 넣고 더 끓여줍니다 그 후에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주고 소금, 후추, 파슬리로 적당히 간을 맞춰줍니다 감자 스프 완성!!!! 돈까스도 튀겨줍니다. 우왕 굳 돈까스도 완성!!! 이상 독거노인의 돈까스정식이였습니다 2011.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