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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양동] 조선옥 / 칡냉면 김포공항 근처에는 면을 먹을만한곳이 2집 있습니다. 한곳은 방화동의 고성막국수와 그리고 나머지 한곳이 이집입니다~! 주소는 인천이지만.. 김포공항 바로 옆입니다. 칡이 30% 들어간 칡냉면인데.. 면에서도 육수에서도.. 칡향이 살살 나는게 아주 즐겁습니다. 육수를 입에 한껏 물었다가 꿀떡~ 하고 넘기면.. 목구멍에서 기분좋은 향기가 올라옵니다. 비빔냉면도 담백하고 고소하니 좋았습니다. 보기엔 조금 빨간데.. 매운걸 먹지 못하는 저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혀 맵지 않았습니다. 아주 자주 생각나는 집입니다.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더보기
[인천 중구] 다다복 / 만두 차이나타운에서 만두로 유명한 원보의 주방장님이 나와서 차리셨다는 다다복.. 벼르고 벼르다 방문.. 이전에 본 포스팅보다 가격은 조금 올라있었습니다.새우물만두소룡포군만두물만두고기만두왕만두만두를 잘 하는 집임에는 틀림이 없다. 당면도 발견할 수 없었고 소도 부실하지 않고.. 육즙도 적절하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아쉬웠던점은 군만두가.. 여느 만두집처럼 튀긴만두는 아니였으나.. 이전에 찾아본 포스팅에선 이렇지 않았는데.. 그 전에 비해 성의없게 구웠다. 물에 전분을 풀어 팬에 부어버리고 뚜껑을 닫은것 같은 기분.. 아래쪽 구워진 부분이 끈적거렸다. 그래서인지 밀가루를 씹는 느낌이 느껴졌다.전체적으로 간이 조금 강했고 특히 새우물만두가 짜다고 느껴질정도로 간이 강해서 갈증까지 느껴졌다. 더보기
[구로구 가산동] 하나스시 / 숙성회, 초밥 동부이촌동에서 유명했던 하나스시입니다. 전병화 주방장님이 회와 초밥을 만족스럽게 내어 주십니다. 흔치 않게 숙성회가 나옵니다. 한국인들은 쫄깃한 활어회를 주로 즐기지만 감칠맛도는 식감의 선어회를 즐기다보면 활어회는 맛이 떨어진다고 느끼게 되지요.. 이 집의 35,000원짜리 생선회정식B 코스 입니다... 더보기
[종로구 이화동] 왕십리순대국 / 순댓국 서울에서 가장 순대를 잘만드는 집이 아닐까 싶은.. 왕십리순대국의 순대 한판입니다. 가격은 3만원입니다. 이집 메뉴판은 누가 맞춤법을 지적했는지 순대국 -> 순댓국으로 고쳐져 있는데 간판은 그냥 왕십리순대국입니다. 순대에서 잡내도 하나도 안나고 부드럽기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약간 달달한 쭈꾸미와 떡볶이도 잘 어울립니다. 깻입에 싸서 먹으면 됩니다. 감동을 하며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이 보입니다. 수육도 그렇고.. 순댓국도 그렇고 전부 잡내 없이 아주 깔끔합니다.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화장실이 깨끗하지 못합니다. 장사 잘 하셔서 깨끗한 곳으로 확장이전 하시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강원도 인제군] 백담갓시래기국밥 갓시래기국밥.. 국물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맨밥에 이 국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고.. 인근에 이집이 있다면 매일이라도 방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밥도 윤기나게 맛있게 잘지어냈고 멸치,연근,우엉등 밑반찬도 모두 좋았습니다.새콤달콤한 한나물도, 들기름으로 부쳐낸 산초향나는 두부도 담백한 백화고구이도 모두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두다 건강한 느낌이 나는 구성이라 돼지고기도 구이보다는 건강한 느낌인 수육으로 바뀌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 더보기
[대구 중구] 옛집식당 / 육개장 사태, 무, 대파등이 들어있는 육개장..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고사리 약간 서너개정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토란대는 없었던것 같구요.... 뭐 그렇다고 건더기가 부실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고기도 양이 푸짐하고 기타 건더기 적지 않았습니다. 국물은 아주 깔끔하고 무와 파에서 우러난 단맛이 아주 기분좋게 입안을 돕니다. 아.. 육개장을 이렇게 끓일수도 있구나..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육개장에서 소고기무국쪽으로 한걸음 걸어간느낌입니다. 대구식 육개장은 이렇다고 합니다. 소고기 국밥과도 비슷한 깔끔하고 은은한 단맛 아주 좋았습니다. 감탄을 하면서 한수저 한수저 뜨다보니.. 금세 한그릇 뚝딱하고 말았습니다~! 한그릇 더 시켜서 먹고 싶은 느낌이였습니다. 와.. 반찬도 깔끔해서 감사히 맛있게 정말 잘 먹었습니.. 더보기
[마포구 연남동] 산왕반점 / 멘보샤 새우가득 멘보샤가.. 15000원입니다. 외백의 멘보샤가 45000원이였던거에 비하면 아주아주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간이 조금 셌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튀겨진듯 느껴지다가 조금 식고나니 식감도 맛도 더 나아지더라구요..군만두가 아닌 튀긴만두.. 전분물을 묻혀서 튀겨낸것 같았습니다. 아쉽게 만두소가 약간 부실했구요... 짬뽕 5천원 만두도 5천원.. 칭따오도 5천원..작년에 방문했던 사진인데 지금은 이전개업을 했다고 합니다. 어제 지인분이 방문하여 찍어오신 사진 투척~!!가게는 넓고 깨끗해지고 음식맛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맛난 멘보샤집 산왕반점.. 얼른 다시 다녀와야겠습니다. 더보기
[성북구 정릉동] 봉화묵집 / 건진국수 국수는 재물국수와 건진국수로 나눕니다.. 칼국수처럼 그냥 넣고 삶으면 그 물에 삶았다고 해서 재물국수라고 하고 삶은후에 꺼내서 찬물에 건져낸 후에 육수를 부어서 먹는 국수를 건진국수라고 합니다. 콩내음이 솔솔나는 면발에 정성들여 썰어낸 지단을 함께 먹다보면 금새 바닥이 보이지요..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에 얼음까지 동동 띄워져 있어서 한여름에도 더위를 잊을수 밖에 없는 그런 맛입니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국수국물에 이 묵사발을 함께 먹으면 몸이 덜덜덜덜 떨립니다. 김치가 말을 하고 있죠? 우리집은 김치를 재사용하지 않는다!! 라구요.. 모든 테이블 이렇게 큼지막하게 썰어서 내줍니다. 정말 모든 식당들이 본받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